음성메시지의 부활을 꿈꾸며...

아이디어 | 2008/06/25 18:34 | 굵은악마

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

전화를 하자니 쑥스럽고... 문자를 보내자니 마음이 안전해집니다

'미안했어... '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..



휴대폰으로 어떤 메시지들 보내세요?


문자메시지가 90% 이상...

최근엔 사진을 포함한 메시지, MMS 라고 하죠?  조금씩 쓰기 시작합니다

이통사도 그렇고 제조사도 그렇고 SMS 가 포화되다보니 그런 이미지를 첨부하거나 길게 쓰는 MMS 를 많이 마케팅 하는 것 같습니다.


언제부턴가 잘 듣지 못하는 말... '음성사서함입니다' 라는 말이죠

우리들도 SMS가 일반화되면서, 전화가 안되면 바로 SMS 사용하게 됩니다.

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면 바로 끊게 되죠   (아마 음성 메시지 받아도 사용할줄 모를지도 모릅니다 ^^)


문자로 전하는 것과  목소리로 전하는 것...

경우에 따라 의미와 그 깊이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그렇다고 말을 주고받으면서 대화하기는 좀 그런 상황... 다들 있으시죠?


이 니즈가 꽤 클텐데 이통사나 제조사나 왜 '제대로' 개발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.

물론 기존에 비슷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.

ㅇ음성사서함? 

그거는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아야 이용이 가능합니다. ㅎㅎ   (다른 특정 ARS 번호가 있습니다만 그걸 외운다는건 불가능이죠)

ㅇ과거 5425 와 같은 ARS 형 서비스?

번호 알고 있는거 있으신가요? ^^

ㅇ녹음콜 같은 서버형 녹음 서비스?

역시 마찬가지로 인터페이스 굉장히 불편합니다. 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있는지도 모르죠 ^^



녹음하는데 돈이 안들면서도 바로바로 녹음하고  받는 사람도 바로바로 확인해야 하겠습니다.

이걸 위한 장치... 의외로 간단할 것입니다.




휴대폰 자체에 음성녹음장치와 함께 그걸 첨부파일 (wav) 로 전송하는 서비스만 해놓으면 끝입니다.  이미 휴대폰에 녹음부 (마이크) 와 재생부 (수화기) 가 있기때문에 바로 되죠

마치 사진을 카메라로 찍어 보내면 상대방 휴대폰에서 바로 MMS 를 재생시킬수 있는 그것과 동일합니다.


물론 현재 음성녹음장치가 있는 몇몇 휴대폰들은 MMS 규격가지고 비슷한 흉내를 낼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만  이거 왜 활성화를 안시키는지...


인터페이스만 편하게 좀 다듬고  음성녹음장치를 일반화시키기만 하면 되는데요..

이통3사간 호환도 쉬울것이고...



음성메시지의 부활을 한번 꿈꿔봅니다 ^^

이전 1 ... 3 4 5 6 7 8 9 10 다음